현대사회에서는 무수히 많은 기업들이 전 세계에 존재한다. 이러한 기업들이 언제부터 존재하였고 그 단어의 뜻에 대해 직접 조사해보았다.
기업이란 단어의 개념, 어원은 시대에 따라 관점이 바뀌면서 그 의미가 달라지고 있다.
시대를 뒤따라 읽으면서 시간에 따른 기업의 개념을 정리해보려고 한다.
먼저 과거 1960년대로 거슬러 가보자.
이 시기에는 상품의 공급이 수요보다 적었기 때문에 기업은 그저 돈을 버는 곳 혹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산관리 관점으로만 정의가 되었다.
그 후 시간이 지나면서 공급이 수요보다 많아지기 시작하여 재무관리 관점으로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해 최대의 이익을
창출하기 위해 기업들은 노력하기 시작하였고 1970년대에는 고객을 창조하는 곳 즉, 고객욕구를 파악하고 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는 기업의 형태가 나타났다. 이러한 관점이 바로 마케팅 관리 관점이다.
1980년대에는 조금 더 기업의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 직원들에 초점을 두었다. 그에 따라 기업의 개념은 인간의 능력을 개발하는 곳, 개인의 창의성을 요구하는 곳, 화합과 협력이 필요한 곳으로 정의되었고 이 관점은 인사 조직관리 관점이다.
그 후 현대로 돌아와 기업은 새로운 기술개발 및 신제품 혁신을 창조하고 미래에는 인공지능을 완벽히 제어하여 활용하며 4차 산업혁명의 발원지를 의미하게 되는 기술정보관리 및 신경영관점으로 정의가 된다.
물론 앞서 글에서 나열하였던 미시적 개념이 아닌 거시적 개념, 기업외부의 활동, 각기 다른 결과와 목적 등이 기업의 관점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글의 내용만으로 기업의 의미를 단정 지을 순 없다.
시간의 흐름에서 급변하는 기업들의 관점에서 4학년 1학기를 보내고 있는 나 자신이 곧 사회로 나가서 흐름을 읽고 뒤쳐지지 않고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나 자신이 되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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