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산기술 직무

기계공학 전공을 하면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많은 직무 중 하나인

생산기술에 대해 조사, 공부해본 내용을 설명해보고자 한다.

 

생산기술의 본질은 원하는 제품품질을 보증할 수 있는 제조기술로 생산성을 높이는 업무가 생산기술의 주요 업무이다.

기업에서 생산기술 직무를 필요로하는 경우에는 대부분 생산기술력에 따라 생산성의 변화가 발생된다고 판단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볼 수 있다.

현재의 생산공정에서 기술적으로 보완 할 수 있는 부분, 간단한 간이 자동화 등을 통해 공정개선이 가능한 부분, 공정의 낭비요소를 줄이거나 없앨 수 있는 방법 등은 해당 기업체의 생산기술력에 따라 얼마든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을 것이다.

이 부분의 개선이 늦어질 수록 그만큼 손실이 발생되므로 기술개발은 빠를 수록 기업의 경쟁력을 미리 확보할 수 있게 되므로 생산기술력은 기업의 경쟁력에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.

 

즉, 생산기술은 설계된 제품을 제조하기 위한 공정 및 설비를 설계하고 그 이후에도 설비를 개선하는 업무를 진행한다.

이러한 생산기술의 직무에 대해 찾아보면서 필요한 역량으로 생각되는 부분은 먼저

1)부서 및 업체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하였고

2)기본적인 도면 해독 및 설비 설계 능력은 갖추고 있어야 한다. 그러기 위해서는

3)기계공작법과 기계요소설계 등의 기초관련 지식이 있어야 할 것이고

4)추가적인 산업공학적 지식과 흔히 말하는 4M( Man, Machine, Material, Method )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생산기술 분야 내에서 도움이 될 것 같다.